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공식 서포터즈 발족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7-15 17:12 수정 2019-07-15 17:14
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홍보를 위해 공식 서포터즈 ‘우리 가족 지켜주장’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튜랩(gQ lab)’ 브랜드는 ‘장 건강 지수’를 의미하는 ‘GQ(Gut Quotient)’와 연구소를 뜻하는 ‘랩(lab, laboratory)’을 조합한 합성어다. 아이큐(IQ)나 이큐(EQ)처럼 장 건강 역시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일동제약 측은 설명했다.
일반인들로 구성된 지큐랩 서포터즈 1기는 지큐랩 시리즈 체험과 장 건강 지수 측정 등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유익함을 알리고 지큐랩 특장점을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지큐랩 디지털 마케팅에 협업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발대식에 이어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인프라를 둘러보는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와 경기도 평택시 소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및 제조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박하영 일동제약 HS팀(마게팅 담당 부서) 부장은 “일동제약은 60년 넘는 유산균 연구개발 역사를 가진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분야 선도 기업”이라며 “전용 인프라와 4중 코팅 특허 기술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포터즈와 함께 지큐랩 브랜드와 제품 속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