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비파민B ‘임팩타민’ TV광고 전개…염정아·오나라 발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7-15 16:41 수정 2019-07-15 16:45
대웅제약은 비타민B 제품 ‘임팩타민’ 신규 TV광고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꼼꼼한 엄마들이 제대로 고른 대세 비타민’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 작년 높은 인기를 얻으며 종영된 드라마 ‘스카이(SKY)캐슬’의 주연 배우 염정아와 오나라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극중 배역 이미지를 활용해 가족 건강을 챙기는 엄마의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임팩타민 TV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혜미 대웅제약 임팩타민 PM은 “임팩타민은 소비자가 꾸준하게 다시 찾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비타민B군 제품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대상 마케팅을 확대하고 제품 품질과 효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팩타민은 임팩타민정과 임팩타민 파워, 임팩타민 프리미엄, 임팩타민 실버, 임팩타민 파워 에이플러스(A+), 임팩타민 케어 등 총 6종으로 판매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