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7월 한 달 ‘3년 후 차량가 50% 보장 프로모션’ 실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7-04 09:13 수정 2016-07-04 09:16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7월 한 달간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구매 고객에게 차량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세라티가 중고차 감가율에 대한 고객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계약 기간에 따라 3년 후 차량가격의 최대 50% 또는 4년 후 최대 40%를 보장한다. 일정 비율의 선수금을 내고 최저 월 90만 원대의 리스료를 납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들어 선수금 30%, 계약 기간 36개월의 조건으로 기블리 디젤 스포츠는 월 납입금 90만 원대, 콰트로포르테는 월 납입금 13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고객은 36개월 계약 만료 시 잔금 납부 후 차량 인수, 잔금에 대한 재금융 실행, 차량 매각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마세라티를 탄다는 건 곧 신뢰를 타는 것’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중고차 감가율에 대한 고민 없이 마세라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기블리 및 콰트로포르테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한정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총 8개의 마세라티 전시장 및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