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 F-페이스 출시 기념 프리미엄 전시 이벤트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6-13 07:37 수정 2016-06-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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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코리아는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 ‘F-페이스(F-PACE)’의 공식 출시에 앞서 신차를 직접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F-PACE 카페’를 다음달 16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F-PACE 카페는 신차와 함께 증강현실, 특수 프린팅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F-PACE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성능, 최첨단 기술을 직,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구매 상담 및 사전 계약도 진행된다.

전시는 약 한 달간 전국 11개 지역, 12개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돼 보다 많은 고객들이 F-PACE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울, 분당, 일산, 인천, 평촌, 부산, 대전, 대구, 창원, 광주, 전주 등 전국 11개 지역 내 백화점과 쇼핑몰, 아울렛과 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택했다. 각 시작 및 종료 일정은 상이하다.

F-PACE 카페는 전시장에 따라 다양하고 실험적인 형태의 부스로 구성돼 재규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F-PACE의 혁신적 이미지를 폭넓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패드를 통해 F-PACE의 구체적인 차량정보와 최첨단 성능, 세부 디자인을 디지털 세계에서 체험할 수 있는 ‘F-PACE 프리뷰 앱’을 운영한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도 준비됐다. 설문 조사에 응한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후 추첨을 통해 ‘F-PACE 시승권’, 프리미엄 호텔 숙박권 및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백정현 재규어 코리아 대표는 “F-PACE는 재규어가 가진 모든 기술과 가능성을 집약한 모델로 출시하기 전부터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며 “F-PACE 카페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F-PACE의 진면목을 직접 경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 7월 출시 예정인 F-PACE는 재규어 특유의 매혹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일상의 실용성, 혁신적인 첨단 테크놀로지를 모두 집약한 퍼포먼스 SUV다.

재규어가 선도하고 있는 알루미늄 기술이 반영된 알루미늄 인텐시브 바디 구조와 첨단 주행 기술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차세대 첨단 시뮬레이션 시스템(CFD)을 통해 치밀하게 설계돼 매혹적인 디자인과 실용성, 공기역학적 요소를 모두 갖췄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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