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4월 특별 프로모션 ‘그랜드 체로키 최대 600만원 할인’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4-05 09:34 수정 2016-04-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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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시작되는 4월을 맞아 피아트, 지프, 크라이슬러 모델에 대해 최대 6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피아트 500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25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500, 500C, 올-뉴 500X 등 모든 피아트 모델 구매 고객에게 프리미엄 틴팅 및 하이패스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프 브랜드는 정통 소형 SUV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모델 구매 고객에게 최대 3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모든 레니게이드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틴팅 및 하이패스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형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에 대해서는 트림에 따라 200만~600만 원의 할인 혜택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프리미엄 틴팅 및 하이패스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미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세단 크라이슬러 300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FCA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나들이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각각 독특한 매력과 특징을 가진 피아트, 지프,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차량을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FCA코리아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국의 피아트-크라이슬러-지프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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