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올 뉴 XC90 팝업 쇼케이스 진행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3-31 12:36 수정 2016-03-3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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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자사의 새로운 7인승 럭셔리 SUV인 ‘더 올 뉴 XC90(The All-New XC90) 팝업 쇼케이스’를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팝업 쇼케이스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의 핫플레이스인 삼성동 코엑스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한다. 보다 많은 가망 고객들이 지난 3일 국내 시장에 첫 공개된 ‘The All-New XC90’을 관람하고 예약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팝업 쇼케이스 기간 동안에는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의 영업사원이 상주해 올 뉴 XC90 예약 구매 상담을 도울 예정이다.

7인승 SUV인 ‘올 뉴 XC90’은 새로워진 볼보를 상징하는 대표 모델로, 올 뉴 XC90에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센서스 시스템 등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은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에도 인정받아 왔다.

올 뉴 XC90은 헤드업디스플레이, 반자율주행 시스템, 20인치 휠, 사람은 물론 자전거와 동물을 감지하여 사고를 방지하는 업그레이드 된 안전 시스템, 9인치 터치스크린 등이 기본 적용 되었으며 5년 또는 10만km의 무상보증기간과 해당 기간 동안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편 현재 볼보자동차의 전국 전시장을 순회하며 진행 중인 딜러 쇼케이스는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딜러 순회를 마치고,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대전과 수원, 4월 5일부터 10일까지는 대구와 원주,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광주와 전주, 마지막 4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부산과 창원 전시장 쇼케이스가 예정되어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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