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크로스오버 스타일 ‘올 뉴 피아트 500X’ 사전 예약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3-07 09:41 수정 2016-03-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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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브랜드는 오는 10일부터 2주간 이탈리안 크로스오버 ‘올 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4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올 뉴 피아트 500X는 이탈리안 디자인과 첨단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이 조화를 이룬 소형 SUV 모델이다.

이탈리안 감성의 피아트 500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한 올 뉴 500X는 디젤과 가솔린 엔진, 피아트 500 라인업 최초 4륜구동 시스템(AWD), 주행 상황에 따른 최적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무드 셀렉터(Mood Selector) 등이 특징이다.

또한 동급 최초로 적용된 9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역동적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등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갖췄다.

피아트 500X는 높은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통해 주중에는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디한 도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주말에는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나는 트렌드세터들에게 또 다른 만족감을 선사한다.

한편 피아트는 올 뉴 피아트 500X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fiat500x.co.kr)를 오픈해 출시 전에 미리 신차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나만의 피아트 500X 만들기’ 이벤트에 참가해 엔진, 옵션, 색상 등을 선택해 본인이 원하는 500X를 커스터마이징하고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올 뉴 피아트 500X 런칭 파티 초청장, 음료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올 뉴 500X는 이탈리안 디자인의 아름다움과 탁월한 실용성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모델”이라며 “이례적으로 사전 예약 기간에 직접 차량을 살펴보고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므로 전시장을 방문해 그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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