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파이낸셜, 뉴 7시리즈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출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2-23 16:36 수정 2016-02-23 16:36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뉴 7시리즈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뉴 7시리즈 차량의 잔존가치를 미리 보장받아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차후 중고차로 판매 시 최고 50%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뉴 7시리즈 잔가보장형 운용리스를 통해 뉴 730d xDrive를 구매할 경우 월 납입금은 159만 원(36개월, 선납금 30%, 통합 취득세 포함)이며 3년 뒤 잔존가치 50%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750Li xDrive의 경우, 월 납입금은 277만 원(36개월, 선납금 30%, 통합 취득세 포함)으로 3년 뒤 잔존가치 40%를 보장받을 수 있다.

뉴 7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 BMW의 신기술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드라이빙 럭셔리’를 제시하는 BMW 7시리즈의 6세대 모델이다.

한편 뉴 7시리즈 고객에게는 럭셔리 멤버쉽 서비스인 BMW 엑셀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이 제공된다. BMW 엑셀런스 클럽 서비스에는 컨시어지 서비스, 고객 전담 콜센터,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 서비스센터 우선 예약 혜택, 차량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차량 수리 기간 동안 BMW 차량 대차 서비스, 차량 보증 기간 3년으로 연장, 3년 9회 동안 에어포트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 에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