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목보 삼천포, 아쉬운 ‘탈락’
동아경제
입력 2016-01-22 13:42 수정 2016-01-22 13:45
너목보 삼천포. 사진= Mnet ‘너의목소리가보여‘
‘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목보 삼천포, 아쉬운 ‘탈락’
너목보 삼천포가 놀라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출연한 ‘너목보 삼천포’가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쿨 멤버 이재훈이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냈다.
이재훈은 ‘응답하라 삼천포’를 음치라고 지목해 탈락시켰다.
탈락한 삼천포는 노래 시작 전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며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열창했다.
삼천포는 도입부부터 마지막까지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창력을 드러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을 감동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노래가 끝난 후 MC 이특은 ‘너목보 삼천포’에 “대체 누구냐”고 물었다. 그는 “삼천포에서 태어난 전상근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칠전팔기해서 멋진 음악하는 아들이 되겠다”고 말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올해 설 선물세트 선호도 2위는 사과…1위는?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한국에 ‘조선업 SOS’ 친 美… 항공정비-반도체 지원도 요청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