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영지에게 텃새 물으니 “텃세는 전혀 없다”…멤버들 고마워

동아경제

입력 2014-09-17 15:48 수정 2014-09-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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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앳스타일

카라 영지에게 텃새 물으니 “텃세는 전혀 없다”…멤버들 고마워

카라의 새 멤버 영지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영지는 앳스타일 10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기존 멤버의 텃세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영지는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며 답했다.

이어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며 “그런데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지는 선배이며 동시에 동료인 멤버들에게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미안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카라 영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라 영지, 그래도 막내라 힘들겠네”, “카라 영지, 벌써 7년차 그룹이구나”, “카라 영지, 좋은 모습 기대 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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