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연기’ 논란 장수원, 연극영화과 출신 밝혀져

동아경제

입력 2014-05-29 10:53 수정 2014-05-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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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방송캡쳐

제이워크 장수원이 연극영화과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받고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연기의 신 특집에서 장수원이 연극영화과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이날 MC 윤종신은 “장수원이 연극영화과 출신이다”라고 알렸다.

이에 MC들이 “어디 학교냐?”며 묻자, 장수원은 “연극영화과는 맞는데 학교를 밝히면 모교에서 안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앞서 장수원은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부자연스러운 연기로 ‘로봇연기’, ‘발연기’라는 논란을 일으켰었다.

장수원이 연극영화과 출신이라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수원이 연극영화과 출신, 근데 왜 로봇연기?”, “장수원이 연극영화과 출신, 정말 재미있는 캐릭터다”, “장수원이 연극영화과 출신, 의외로 웃기네 장수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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