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3주년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실시… ‘바람:연회’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7-13 17:35 수정 2023-07-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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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넥슨은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3주년 업데이트 ‘바람:연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업데이트에 따라 상위 이용자들이 경쟁할 수 있는 ‘월드 PvP 사냥터’를 추가한다. 난이도가 서로 다른 4개 층에서 2개로 나뉜 서버군 이용자들이 경쟁하는 방식의 ‘선계의 도삭산’과 전 서버가 경쟁에 참여하는 ‘천계의 도삭산’ 2종으로 구성된다. 사냥 및 보스 처치 시 ‘도삭산 환수알’, ‘보스 외형 전리품’, ‘도삭산 유물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3주년 특별 지역 ‘연회의 섬’도 추가했다. 오는 8월 10일까지 연회의 섬 중앙에 위치한 3주년 금상을 만지면 24시간 동안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마왕족발’과 재휴로 선보이는 일일 임무를 완료하면 ‘마왕(족발) 가면’, 버프 아이템 등 재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8월 20일 점검 전까지 연회의 섬에 숨겨진 보물상자에서 ‘[보물] 진 자희산달 소환석’, ‘[이벤트][보물] 환수소환석’ 등을 찾을 수 있고 8월 27일까지 일일 임무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왈숙이의 3년간의 기억’과 경품 응모권을 얻을 수 있다. 응모권은 7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주간 임무 수행 시 이벤트 상점에서 환수소환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재화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열혈! 무아지경’ 성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는 ‘[D.H]환수 선물 상자’ 등 아이템을 출석 일수에 따라 얻을 수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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