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 실시… ‘거울숲 요새’ 업데이트도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7-05 14:29 수정 2023-07-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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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넥슨은 자사 개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정식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는 19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형상·탈것 소환권’을 제공하는 ‘100일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속 일수에 따라 ‘고급 형상·탈것 소환 선물(11회)’을 10개 지급해 총 100회 소환권 사용이 가능하다.

또 미션을 수행하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제전 이벤트 ‘100일의 수상한 편지’도 실시한다. 이벤트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념 재화 ‘100일의 증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매일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수상한 편지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고 100일의 증표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100일 축하 100년 기약’ 이벤트도 진행해 매일 저녁 9시 ‘100일 골렘 몬스터’가 월드맵 6개 지역에 등장한다.

넥슨 제공
오는 9일 오후 8시에는 두 번째 상위 거점 ‘거울숲 요새’를 오픈한다. ‘봉수대’를 파괴하고 ‘제단’을 부수면 거점을 차지할 수 있지만 특별 경로 ‘낡은 성벽’을 통해 최종 관문인 제단에 곧바로 진입할 수도 있다. 평균 53만 다이아, 2만 2000루비, 12억 골드가 쌓여 있으며 거점 공략에 성공한 결사가 모두 쟁취할 수 있다.

이익제 프라시아 전기 디렉터는 “많은 플레이어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서비스 100일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프라시아 세계에서 마주할 더욱 즐겁고 재밌는 콘텐츠들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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