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외서 한달 원격 근무 허용한다… 연 1회 가능
지민구 기자
입력 2023-06-28 15:43 수정 2023-06-28 15:45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의 모습. 2023.2.3/뉴스1네이버 관계자는 “기존에도 원칙적으로는 해외 원격 근무가 가능했다”며 “이번에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해 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해외 원격 근무를 하는 직원은 가능한 한국시간 기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근무할 것을 권장했다. 한국에서 근무하는 직원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다. 네이버는 지난해 7월부터 직원이 자유롭게 근무 시간과 장소를 정하는 제도인 커넥티드 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 직원은 주 5일 모두 재택 근무하는 ‘리모트 타입’과 주 3일 사무실로 출근하는 ‘오피스 타입’을 선택해 일할 수 있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억울한”→“잘못된”…쿠팡, 국문·영문 성명서 표현 차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