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IT-제조 융·복합 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 오는 23일 개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1-22 11:04 수정 2018-11-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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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A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 장영승)는 오는 23일 서울 IoT센터에서 ‘2018 IT-제조 융‧복합 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BA 산업혁신연구센터 및 DMC활성화팀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통합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간 성과공유와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융복합 우수성과 사례발표를 비롯해 '17~18년 IoT 제품상용화 성과조사 결과, 제품상용화 지원사업 우수성과 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17~18년 IoT 제품상용화 참여기업 124개사와 G밸리 기업 및 녹색기업 약 50개사 등 약 18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중소기업 브랜드 차별화 전략에 관한 트랜드 특강 및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배준학 부사장의 투자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또 IoT 기업별 제품 서비스 및 체험부스를 마련해 안전, 환경, 생활편의, 건강복지, 스포츠 및 공구 분야의 제품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SBA 산업혁신연구센터 문구선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융‧복합 기업간 협력사업 및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SBA는 서울 주요 IoT‧녹색‧G밸리 간 중소기업지원 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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