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플러스, 2024년 가을 시즌 컬렉션 출시... 클래식에 ‘위트’를 더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8-06 12:16 수정 2024-08-07 09:38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가 2024년 가을 시즌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구호플러스는 이번 시즌 테마를 ‘마인드 컬렉터(Mind collector): 수집 미학’으로 정했다. 구호플러스 관계자는 "각자의 취향이 담긴 옷장에서 꺼낸 듯한 클래식 아이템에 레이어드, 재조합 등 트렌디한 변주를 가미해 브랜드만의 독특한 감성을 내겠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에 위트를 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두 개의 니트와 재킷을 겹쳐 입거나, 레더 패치 등의 포인트가 더했다. 그레이, 브라운 등 톤다운된 컬러 블라우스에 프릴 디테일을 반영하는 등 시크하면서 여성스러운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구호플러스는 ‘아우터 맛집’으로 사랑받는 브랜드인 만큼 포멀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착장에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시그니처 세미오버핏 재킷, 숏재킷, 미디재킷, 숏 트렌치코트 등이 대표적이다.
단독 착용은 물론 다양한 이너와 레이어드하기 좋은 아이템도 내놨다. 플리츠 크롭 셔츠, 울 니트 카디건과 풀오버, 저지 티셔츠 등이다. 호보백과 로퍼 등 액세서리도 선보였다.
배윤신 구호플러스 팀장은 “올 가을 클래식한 아이템에 트렌디한 변주를 더해 브랜드 감성이 묻어나는 컬렉션을 마련했다”라며 “크롭 셔츠에 두 가지 컬러의 니트 또는 재킷을 겹쳐 입는 더블 레이어링을 통해 위트 넘치는 가을 프레피룩을 완성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구호플러스 2024 가을 컬렉션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구호플러스는 이번 시즌 테마를 ‘마인드 컬렉터(Mind collector): 수집 미학’으로 정했다. 구호플러스 관계자는 "각자의 취향이 담긴 옷장에서 꺼낸 듯한 클래식 아이템에 레이어드, 재조합 등 트렌디한 변주를 가미해 브랜드만의 독특한 감성을 내겠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에 위트를 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두 개의 니트와 재킷을 겹쳐 입거나, 레더 패치 등의 포인트가 더했다. 그레이, 브라운 등 톤다운된 컬러 블라우스에 프릴 디테일을 반영하는 등 시크하면서 여성스러운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구호플러스는 ‘아우터 맛집’으로 사랑받는 브랜드인 만큼 포멀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착장에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시그니처 세미오버핏 재킷, 숏재킷, 미디재킷, 숏 트렌치코트 등이 대표적이다.
단독 착용은 물론 다양한 이너와 레이어드하기 좋은 아이템도 내놨다. 플리츠 크롭 셔츠, 울 니트 카디건과 풀오버, 저지 티셔츠 등이다. 호보백과 로퍼 등 액세서리도 선보였다.
배윤신 구호플러스 팀장은 “올 가을 클래식한 아이템에 트렌디한 변주를 더해 브랜드 감성이 묻어나는 컬렉션을 마련했다”라며 “크롭 셔츠에 두 가지 컬러의 니트 또는 재킷을 겹쳐 입는 더블 레이어링을 통해 위트 넘치는 가을 프레피룩을 완성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구호플러스 2024 가을 컬렉션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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