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온네트웍스, 내부 시스템 변화위한 ‘조직개편’ 돌입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7-29 14:41 수정 2024-07-29 14:42

주식회사 비즈온네트웍스는 29일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즈온네트웍스는 숙박업 종합 컨설팅 회사로 2014년 이희민 대표가 설립하여 10년간 꾸준한 성장과 내실을 다지며 연평균 35% 성장률로 이끌어 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PMS 사업부 신설, R&D 개발팀 추가 개설과 개발자 대거 채용, 신사옥 신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인성 운영총괄 이사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최고기술책임자 영입, 개발자 채용과 함께 외형이 커진 기업인 만큼 내부 시스템을 정비하고 개발 조직을 강화해 국내외 PMS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2세대 비즈온네트웍스를 출범시켜 파트너사의 매출 증대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희민 대표가 이끄는 비즈온네트웍스는 2014년을 시작으로 2021년 매출액 46억5000만 원, 2022년 67억1000만원, 2023년 80억4000만 원의 실적을 보이며 꾸준하게 성장해왔다.
이희민 대표는 올해 내 대표이사 퇴임 후 신사업부 지원과 R&D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억울한”→“잘못된”…쿠팡, 국문·영문 성명서 표현 차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