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기업으로서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 앞장"

커피 전문 제조기업인 ㈜훔볼트가 5년 만에 원두커피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베이스로 해 적당한 산미와 아로마를 느낄 수 있도록 조화롭게 블렌딩된 제품이다. 또한, 기존 제품에 대한 포장재도 리뉴얼하여 지퍼 형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보관에 편리함과 신선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훔볼트 관계자는 “세계 커피 산지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가고자 하며, R&D 개발과 식품 안전 강화에 힘쓸 것을 약속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와 경험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훔볼트는 생두 직수입부터 로스팅, 포장까지 자동화된 공정을 통해 일관된 원두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위해 생산 프로세스와 공정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며, HACCP 인증을 받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훔볼트는 원두커피, 드립백, 콜드브루를 생산하고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온라인 커머스 등을 통해 유통, 판매하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