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 ‘피트라인’, ATP 테니스 투어 공식 파트너 선정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7-23 17:03 수정 2024-07-23 17:05
(왼쪽부터)롤프 소르그 피엠인터내셔널 CEO와 마시모 칼벨리 ATP CEO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트라인(FitLine)’은 23일 세계 남자 테니스 대회 ATP 투어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ATP 투어는 매년 열리는 프로 남자 테니스 대회로, 연말 왕중왕전인 ATP 파이널스와 그랜드슬램 대회를 비롯해 ATP 마스터스 1000, ATP 500, ATP 250 등의 국제적인 대회를 포함한다.
마시모 칼벨리 ATP CEO는 “피트라인 브랜드가 ATP 투어의 공식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브랜드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롤프 소르그 PMI 회장도 “ATP 투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피트라인 브랜드가 세계적인 프로 스포츠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 및 아마추어 스포츠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MI는 건강, 피트니스 및 미용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인 ‘피트라인’의 제조 및 유통을 통해 지난해 30억 달러(4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46개국에서 활동 중이다. 2018년 한국에 진출한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58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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