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라이프스타일 공간 ‘디 아테온’ 운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2-06 15:38 수정 2018-12-06 15:43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신사동에서 라이프스타일 하우스 ‘디 아테온(The Art:eon)’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공간은 새로운 세단 ‘아테온’ 출시를 기념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물 외관은 미디어 아티스트 한요한 작가와 협업해 완성됐다. 화려한 파사드와 빛이 조화를 이뤄 낮과 밤 어느 때나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도록 디자인됐다. 1층 ‘더 갤러리’에는 신차 아테온이 전시돼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춘다. 아테온을 예술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고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2층은 시각장애인 사진작가 피트 애커트(Pete Eckert)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카페로 이뤄졌다. 피트 에커트는 어둠 속에서 긴 노출과 더블 노출 기법을 사용해 독특한 아테온 사진을 선보였다. 카페는 호주 커피 브랜드 ‘듁스 커피(Dukes Coffee)’가 입점했다.
3층은 가상현실(VR)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4D VR 드로잉 체험공간에서 소비자는 아테온을 주제로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4층에는 외식업계 노희영 대표와 셰프 에드워드 권,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계연 등 유명 인사들이 함께 기획한 소셜 다이닝 공간 ‘히노스 레시피’가 마련됐다. 예술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디너랩(Dinner Lab)’ 방식으로 운영되며 아테온에서 영감 받은 특별한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히노스 레시피 이용은 개별 전화 예약이 필수다.
지하 2층은 아테온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스페이스 아테온’으로 운영된다. 아티스트 작품 상설 전시와 다양한 클래스, 파티 등이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건물 외관은 미디어 아티스트 한요한 작가와 협업해 완성됐다. 화려한 파사드와 빛이 조화를 이뤄 낮과 밤 어느 때나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도록 디자인됐다. 1층 ‘더 갤러리’에는 신차 아테온이 전시돼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춘다. 아테온을 예술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고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2층은 시각장애인 사진작가 피트 애커트(Pete Eckert)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카페로 이뤄졌다. 피트 에커트는 어둠 속에서 긴 노출과 더블 노출 기법을 사용해 독특한 아테온 사진을 선보였다. 카페는 호주 커피 브랜드 ‘듁스 커피(Dukes Coffee)’가 입점했다.
3층은 가상현실(VR)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4D VR 드로잉 체험공간에서 소비자는 아테온을 주제로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4층에는 외식업계 노희영 대표와 셰프 에드워드 권,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계연 등 유명 인사들이 함께 기획한 소셜 다이닝 공간 ‘히노스 레시피’가 마련됐다. 예술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디너랩(Dinner Lab)’ 방식으로 운영되며 아테온에서 영감 받은 특별한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히노스 레시피 이용은 개별 전화 예약이 필수다.
지하 2층은 아테온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스페이스 아테온’으로 운영된다. 아티스트 작품 상설 전시와 다양한 클래스, 파티 등이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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