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의 편리한 생활에 대규모 개발혜택… 남다른 미래가치 품었다

리버 레이크 송파
석촌역-잠실역-가락시장역 이용
초역세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풀옵션 소형 평형의 주상복합
잠실 롯데월드 리뉴얼, MICE 등 대규모 개발호재 줄줄이 예정돼

리버 레이크 송파 투시도

롯데물산은 최근 국내 대표 놀이공원인 잠실 롯데월드를 미국 디즈니랜드급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들어갔다. 수천억 원 이상 들어가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신중하게 진행한 후 구체안이 마련되면 서울시와 송파구 등 행정기관과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송파구 일대 부동산 시장도 술렁이고 있다. 롯데월드가 리뉴얼하면 주변 부동산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나 일본 도쿄의 롯폰기힐스처럼 특수 시설이 들어서면 고급 상권이 자리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주변 집값이 상승한다”고 말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에 고품격 설계 주상복합아파트

리버 레이크 송파 광역도

이런 가운데 송파 생활 인프라와 미래가치의 핵심에 주상복합아파트 ‘리버 레이크 송파’가 들어설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로 전용면적 36∼55m² 아파트 총 300채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시공 예정사는 대우건설이다.

지하철 8·9호선 급행 환승역인 석촌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2호선 잠실역과 3호선 가락시장 역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도로 교통망도 탁월하다. 올림픽대로, 서하남 나들목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어디로든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입지에 걸맞은 품격 높은 설계도 눈길을 끈다. 1, 2인 가구 증가세에 맞춰 소형 고급 주거시설로서 풀옵션 무상제공 특화설계로 계획된 ‘리버 레이크 송파’는 같은 공간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최신 와이드 신평면을 적용하였으며 사계절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남향 위주로 단지를 설계했다.

리버 레이크 송파 근린생활시설

‘리버 레이크 송파’는 한 차원 높은 여가와 취미,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고품격 커뮤니티를 갖췄으며 입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친환경 자연 조경시설과 주민 운동시설도 마련했다. 주상복합아파트인 만큼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이다.

생활 기반시설 또한 탁월하다. 롯데월드타워, 롯데백화점, 가락시장, 서울아산병원, 송파구청 등 송파를 대표하는 생활편의시설을 단지 주변에서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을 만끽하며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입주민들의 여가와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미래가치 높아질 지역주택조합 단지

리버 레이크 송파 야외 가든

한편 송파구에는 잠실 롯데월드 외에도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다. 복합 환승센터를 통해 강남권 최대 개발사업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으며 잠실 MICE사업과 주변 대규모 재건축 사업까지 곳곳에 추진되고 있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를 시작으로 GBC를 거쳐 잠실종합운동장으로 연결되는 대규모 개발지역이다. 부지 규모만 199만 m²에 달하며 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시 컨벤션과 수변공간 등을 연계한 복합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상구간인 코엑스와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사이에는 1만8000m² 규모의 녹지광장이 조성된다. 이렇게 송파구가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면서 부동산 시장에선 매물이 귀해지고 가격도 오르는 추세다.

‘리버 레이크 송파’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일반 분양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송파 중심생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청약 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리버 레이크 송파’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주택 소유와 가구주, 거주지역, 중복 가입 배제 요건을 맞추면 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리버 레이크 송파’는 2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 287-5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에 연락 후 방문하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