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룸-3베이 설계로 쾌적한 생활

안소희 기자

입력 2022-06-14 03:00 수정 2022-06-14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효성중공업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를 분양 중이다. 지하 7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58∼63m² 총 266실 규모다. 소형 주거 공간에서는 보기 힘든 2룸, 3베이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가 뛰어나다. 일반 오피스텔보다 30cm 높은 2.6m 천장고 설계로 개방감이 탁월하고 드레스룸, 고급 시스템 가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그랑데 AI세탁기, 건조기, 양문형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기기와 스마트홈 IoT시스템이 제공된다.


1층에는 상가를 없애고 개방감을 높인 아치형 회랑과 6m 천장고의 로비를 배치했고 동과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리지를 설계하는 등 럭셔리 오피스텔에 걸맞은 고품격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최상층에는 루프톱 스카이풀 등을 배치했고 피트니스시설, GX룸, 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커뮤니티와 비즈니스센터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 2·3호선 교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서초구 일대는 국내 최대 오피스타운 및 상업업무 시설 등이 밀집된 지역이다. 이 외에도 서초 법조타타운, 국립중앙도서관, 서울교대부설초, 서초중·고, 서울고 등 우수 학교가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전용면적 58m²B 기준 분양가는 12억7200만∼16억4600만 원으로 인근에서 분양 중인 오피스텔보다 수억 원 이상 낮게 책정돼 시세차익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72에 위치하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