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6월 분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6-13 11:02 수정 2022-06-13 16:28

한라는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를 이달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최고 25층, 9개동에 전용면적 ▲84㎡A타입 311세대 ▲84㎡B타입 185세대 ▲84㎡C타입 158세대 등 총 654세대다.
이 단지는 한라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도입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꾸미고 1.32대1의 넉넉한 주차대수를 자랑한다. 헬로우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공동주택 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천안시 부성도시개발지구는 천안시 서북구 부성동 일원에 대지면적 50만856㎡에 약 5000명이 수용 가능한 2491세대가 들어서게된다. 천안 부성지구는 천안 북부권개발의 중심지로 인근 성성지구와 합하면 약 1만600세대와 수요인구 약2만6300명 규모 대규모 택지지구이다.
부성지구내에 부대초등학교와 부성중학교등 교육시설(도보5분거리)이 근접해있다. 인근에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단국대·상명대·호서대·백석대 등 대학교가 위치한다. 북일고·북일여고·업성고·신당고 등의 고등학교도 통학가능 거리에 있다.
자연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축구장 면적 74개 크기로 조성된 성성호수공원은 수질개선사업으로 호수공원을 조성해 자족친화시설로 재탄생했다. 또한, 주변에 다양한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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