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단백질에 고소한 맛까지 ‘금상첨화’

조선희 기자

입력 2021-09-09 03:00 수정 2021-09-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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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족 모임마저 제한된 상황 속에 다시 추석이 돌아왔다.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드는 명절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건강을 생각한 선물로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균형 있는 영양을 챙기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빼놓을 수 없다. 단백질은 물을 제외하고 인체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영양성분으로 모든 근육과 조직, 세포를 구성한다. 그뿐 아니라 필수 영양성분과 활성 물질의 운반, 면역력 유지 등 신체 전반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양 성분이 바로 단백질이다. 우리 신체는 끊임없이 단백질을 소모하기 때문에 신체 기능을 적절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인 데다 단백질은 섭취 후에 일부는 분해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적당량의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음료 중에는 대표적으로 정식품의 ‘그린비아 프로틴밀’이 있다. 그린비아 프로틴밀은 1991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환자용 특수 영양식 브랜드 ‘그린비아’를 선보인 정식품이 30여 년의 연구 노하우를 담아 만든 제품으로 성인 1일 권장량의 33%에 해당하는 단백질 18g을 함유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균형 잡힌 영양이 필요한 노년층, 근육 약화가 고민인 중·장년층, 그리고 바쁜 일상 속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청년층 등 모든 연령층이 한 끼 식사 또는 영양 간식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그린비아 프로틴밀은 멀티비타민 13종과 미네랄 8종 및 식이섬유 6g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을 골고루 담아 최적의 영양 밸런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체내 합성이 어려워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8종의 필수 아미노산 6500mg과 근육 형성을 촉진하고 근육 분해를 억제하는 BCAA 3000mg도 함께 공급해 빈틈없는 영양 설계를 구현했다.

단백질을 섭취하고 싶지만 평소 우유 소화가 부담스러운 사람, 바쁜 아침 식사대용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그린비아 프로틴밀 아몬드와 호두’와 검은 참깨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담은 ‘그린비아 프로틴밀 검은참깨’ 등 2가지 맛으로 단백질 제품 특유의 텁텁하거나 비린 맛 없이 고소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정식품 ‘그린비아 프로틴밀 2종’
한편 정식품은 추석을 맞아 고단백 음료 그린비아 프로틴밀 2종에 오랜 기간 사랑받은 베지밀 베스트셀러 두유 6종을 더한 총 8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정식품이 선보이는 올 추석 선물세트에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담백한 베지밀 에이’ △칼슘과 인의 비율을 2 대 1로 설계해 칼슘 흡수율을 높인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 △비타민이 풍부한 애플망고의 과즙과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은 ‘베지밀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을 포함했다.

여기에 칼슘, 비타민D, 오메가3 지방산 등 시니어에게 필요한 성분을 강화한 중장년층 전용 두유인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을 함유한 ‘베지밀 루테인 두유’ △체계적인 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베지밀 에이스 저당 두유’ 등 프리미엄 두유 3종도 준비했다.

정식품 추석 선물세트는 대형마트, 할인점, 편의점, 정식품 온라인몰인 ‘이데이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8종 모두 품목에 따라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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