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m 광폭 주차램프+7m 너비 차량 통로 도입한 ‘레노부르크 부천’ 지식산업센터
동아경제
입력 2021-04-05 17:01 수정 2021-04-05 17:26
전층 드라이브인 시스템 적용, 회전 구간 없이 화물 하역 가능
물류 이동에 최적화된 광폭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부천에 선보인다. 9.2m의 광폭 주차램프를 도입해 대형 화물차량 진입 시에도 차량 간섭 없이 양방향 안전하게 통과 할 수 있으며, 7m 너비로 여유롭게 설계된 일직선 차량 통로가 더해져 원활한 차량 통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대덕강업이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798번지 지상에 공급하는 레노부르크 부천 지식산업센터의 이야기다. 레노부르크 부천은 넉넉한 주차램프와 일직선 차량 통로를 도입해 화물 하역에 유리한 광폭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만들어 냈다.
레노부르크 부천 드라이브인 시스템(설명). 대덕강업 제공기존 지식산업센터에서는 주차램프의 폭이 7m인 곳이 많아 대형 화물차가 진입할 경우 양방향 통행이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했는데, 레노부르크 부천은 9.2m 램프를 도입해 차량 이동시 여유로움과 안전을 더했다.
제조업 위주의 기업이 주로 입점하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수시로 지게차나 대형화물트럭이 이동하며, 화물 상·하차 등의 업무가 주로 이뤄져 차량 동선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레노부르크 부천은 회전 구간 없이 차량이 지날 수 있는 일직선 통로를 도입해 화물 하역 시에도 정체 없이 차량이 이동할 수 있게 했다.
레노부르크 부천 모델하우스(세대 내 높은 층고). 대덕강업 제공
이외에도 레노부르크 부천은 일반적인 지식산업센터의 평균 층고(약 5.5m)보다 더 높은, 부천시 최대 층고인 7m(일부호실) 높이로 설계된다. 높은 층고는 물류적재량을 늘리는데 유리하며, 대형 화물차 진출입뿐만 아니라 화물 운반을 돕는 장치인 호이스트 시스템 설치에도 용이하다.
지식산업센터 법정주차대수 대비 약 191%의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한 점도 돋보인다. 전 호실에 개별 주차장을 제공했고, 호실 바로 앞에 2대에서 4대까지 주차 할 수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된다. 휴식 및 VIP접견을 위한 고품격 CEO라운지, 스크린 골프장, 루프탑 풋살장&바베큐장, 공용회의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레노부르크 부천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물류 이동에 최적화된 광폭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부천에 선보인다. 9.2m의 광폭 주차램프를 도입해 대형 화물차량 진입 시에도 차량 간섭 없이 양방향 안전하게 통과 할 수 있으며, 7m 너비로 여유롭게 설계된 일직선 차량 통로가 더해져 원활한 차량 통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대덕강업이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798번지 지상에 공급하는 레노부르크 부천 지식산업센터의 이야기다. 레노부르크 부천은 넉넉한 주차램프와 일직선 차량 통로를 도입해 화물 하역에 유리한 광폭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만들어 냈다.
레노부르크 부천 드라이브인 시스템(설명). 대덕강업 제공제조업 위주의 기업이 주로 입점하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수시로 지게차나 대형화물트럭이 이동하며, 화물 상·하차 등의 업무가 주로 이뤄져 차량 동선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레노부르크 부천은 회전 구간 없이 차량이 지날 수 있는 일직선 통로를 도입해 화물 하역 시에도 정체 없이 차량이 이동할 수 있게 했다.
레노부르크 부천 모델하우스(세대 내 높은 층고). 대덕강업 제공지식산업센터 법정주차대수 대비 약 191%의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한 점도 돋보인다. 전 호실에 개별 주차장을 제공했고, 호실 바로 앞에 2대에서 4대까지 주차 할 수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된다. 휴식 및 VIP접견을 위한 고품격 CEO라운지, 스크린 골프장, 루프탑 풋살장&바베큐장, 공용회의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레노부르크 부천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제2 마라톤 붐’의 그늘 부상…“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개관 3일간 1만2000명 인파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