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부대 장병 위한 독서카페 ‘청춘책방’ 개설

황태호 기자

입력 2021-03-26 03:00:00 수정 2021-03-26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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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롯데그룹은 2016년부터 육군본부, 구세군과 협력해 ‘청춘책방’ 사업을 진행하는 등 국군 장병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춘책방’은 최전방 GOP, 해안 소초 등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에 있는 장병들을 위한 독서 카페다. 장병들이 편안히 책을 읽으며 휴식시간을 보내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롯데는 지금까지 육군 51개, 공군 6개 등 총 57개 군부대에 청춘책방을 지원했다. 올해 11개 청춘카페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올해 2월 육군본부는 청춘책방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온 롯데그룹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청춘책방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장병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육군 장병들의 복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청춘책방 이외에도 군 가족의 양육지원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도 운영하고 있다.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맘(mom)편한’도 롯데그룹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위한 것으로 놀 권리를 점점 잃어가는 전국 곳곳의 아이들을 위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를 만들어주는 ‘맘(mom)편한 놀이터’, 방과 후 아동 보호시설 환경을 개선해주는 ‘맘(mom)편한 꿈다락’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충북 충주시 교현동에 위치한 교현3어린이공원에 ‘맘편한 놀이터’ 16호점을 열었다.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터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언덕 놀이공간과 소꿉놀이, 숨바꼭질, 술래잡기 등 적극적인 신체활동을 유도하는 놀이기구와 보호자를 위한 휴게공간까지 마련됐다.

롯데멤버스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가족을 응원하는 ‘맘(mom)편한 포인트 맘케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멤버스는 3월 10일,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엘포인트 앱 등을 통해 모금한 약 2400만 원 상당의 포인트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키우는 엄마 40여 명의 종합건강검진과 마음케어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10일 청각장애인을 위한 ‘마음방역 힐링키트’를 기증했다. 입 모양이 보이는 립뷰 마스크, 손 소독제와 천연 비누 제작 키트 등을 포함, 1000만 원 상당의 방역 위생용품으로 구성했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키트는 청각장애 지원 기관인 삼성소리샘복지관을 이용하는 청각장애인 100명에게 전달됐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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