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트래버스·콜로라도’ 광고 방영…신차 알리기 박차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9-16 16:38 수정 2019-09-16 17:10
쉐보레 콜로라도
한국GM은 16일 광고와 전시 이벤트를 통해 야심작 쉐보레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신차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쉐보레 트래버스의 경우 배우 정우성이 모델로 출연한 광고 방영에 돌입했다. 광고에서 배우 정우성은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래버스가 선사하는 여유로운 공간과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정통 픽업트럭 모델인 콜로라도는 추석연휴 기간인 지난 12일부터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 진정한 ‘아메리칸 픽업트럭’임을 강조한 해당 광고에서는 정통 픽업트럭 특유의 오프로드 퍼포먼스와 적재 능력을 통해 자유로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쉐보레 트래버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국GM은 이달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12일~22일)와 여의도 IFC몰(28일~10월 6일)에서 ‘트래버스&콜로라도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카매니저 동승 조건으로 시승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현장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차량 상담과 경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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