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찬바람 불 때…핫초코~ 뜨거운 온정이 필요해!
동아일보
입력 2018-12-11 09:51 수정 2018-12-11 10:04








#. 찬바람 불 때 핫초코~
뜨거운 온정이 필요해!#. 지구온난화로 인해
올 겨울 최강 한파가 몰려온다는 후덜덜한 뉘우스!
#. 해를 거듭할수록 맹위를 떨치는 추위 때문에
겨울용품 업계는 콧노래를 부르지만
사회적 약자들의 한숨은 갈수록 깊어집니다.
#. 난방비 걱정에 가뜩이나 차가운 한파가 더 매서운
이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나선
월동 천사들이 있는데요.
#. 2000년부터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해 온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는
선수단이 참가하는 일일식당을 개최하며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KT&G는 2004년부터 매년 릴레이 방식으로
회사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김치, 연탄, 이불 등을
전달해 왔는데요.
#. 2017년까지 이 월동용품 전달에 사용된 금액만
약 70억 원. 특히 2011년부터는 KT&G가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마련한 상상펀드의 자금을
이 월동용품 전달에 사용하고 있죠.
#. 가뜩이나 추운 겨울, 여러분들의 사랑와 온기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게 어떨까요?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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