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EDM 공연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8’ 개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1-21 15:46 수정 2018-11-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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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기획 업체 볼륨유닛은 내달 31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카운트다운 파티 이벤트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8(이하 파이널 카운트다운)’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 테마는 ‘새롭게 펼쳐질 미래의 서막(The Dawn of a Future)’으로 설정됐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화려한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국내외 탑 클래스 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 최고 수준 하드 댄스 디제이 듀오 ‘디 블락앤 스테판(D-Block & S-te-fan)’과 하우스 디제이 듀어 ‘루카스 앤 스티브(Lucas & Steve)가 헤드라이너로 내한한다. 국내 아티스트는 한류스타 박재범과 키드밀리, 재키와이가 힙합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음원 시장에서 주목 받은 숀과 DJ 아스터, 수라(Sura), 힙합 프로듀서 썸데프, 요한일렉트릭바흐(J.E.B), 팀 인사이트코어, 토요 등이 나서 올해 마지막 밤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행사는 방문객 입장 편의 개선을 위해 스마트 예약 시스템과 QR코드 간편 입장 시스템을 도입한다. 특히 QR코드 시스템을 활용해 빠른 입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파이널 카운트다운 티켓 예매는 퀸스스마일과 네이버 예약, 트레이지에서 이뤄진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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