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알파프로젝트 협찬 ‘토니·재원 건강 라이브방송’ 화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3-30 17:15 수정 2018-03-30 17:16
지난 24일 방영된 브이라이브(V Live) 앱 라이브방송 ‘토니·재원의 핫라이브-토요일 토요일은 건강해’가 첫 방송에서 하트 수 610만개를 돌파해 화제다.
핫라이브는 정관장 건강기능식품 ‘알파프로젝트’ 협찬으로 지난 24일 시작해 31일과 내달 7일 매주 토요일 7시, 총 3회에 걸쳐 방송된다. 브이라이브 앱 ‘SM CCC_랩(LAB)’ 채널과 ‘육갑전쟁’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간 건강’을 주제로 꾸며진 첫 방송에서는 스튜디오에 팬들을 초대해 실시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트 수 달성 공약으로 ‘쌈마이웨이’ 김지원의 애교를 선보이고 HOT 멤버 강타와 전화연결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오는 31일 진행되는 2차 생방송은 ‘관절건강’을 주제로 꾸며진다. 관절에 관한 사연을 보낸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스튜디오에 초대할 계획이다. 시청자와 소통하는 라이브방송인 만큼 다양한 사연과 추첨을 통해 정관장 알파프로젝트 건강식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며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높은 상황으로 남은 2주간 즐거운 방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이번 방송과 함께 ‘육갑전쟁 캠페인’을 실시하며 소비자 관심 모으기에 나서고 있다. 내달 20일까지 본인 계정 소셜미디어에 건강을 뽐내는 콘텐츠를 게시하고 해시태그(#알파프로젝트, #육갑전쟁)를 달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정관장 알파프로젝트 제품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준비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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