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쳐러브메레, 한정판 ‘체리블라썸 유아용 세제’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3-30 14:30 수정 2018-03-30 14:32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네이쳐러브메레는 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인 ‘체리블라썸 유아용 세탁세제·섬유유연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알러지프리(free) 벚꽃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중금속 및 세척력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향균 효과가 더해졌다. 리필형과 용기형으로 제작돼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네이쳐러브메레에 따르면 앱을 통해 판매된 세제리필형 2팩과 유연제리필형 2팩, 세제용기형 1팩, 유연제용기형 1팩 등 6종 구성 패키지는 500개 한정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해 하루 만에 매진된 바 있다.
네이쳐러브메레 제품개발 담당자는 “이번 체리블라썸 리미티드 에디션은 답답한 미세먼지에서 벗어나 향긋한 벚꽃향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우수한 제품으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네이쳐러브메레 앱과 홈페이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종합몰 등 온라인 페이지와 전국 유아용품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네이쳐러브메레는 6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고 유아세제 환경표지(친환경)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016년에는 녹색경영대항 제품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해외 진출도 추진 중이다. 최근 베트남에서 4호점을 오픈해 유아용품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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