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30 N 경주차’ 국내 전시… 험난했던 레이스의 추억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11-03 17:01 수정 2017-11-03 17:20

이 모터쇼에는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는 여러 브랜드 차종 100여대가 전시됐다. 고성능 ‘N’ 브랜드 관련 모델도 선보였다. 해외에서 정식 판매되는 양산모델이 전시되지는 않았지만 대신 ‘i30 N’ 개발과정에서 제작된 레이스카가 등장했다.




외관은 레이스를 위한 다양한 장치들이 더해졌다. 전용 바디킷과 스포일러가 장착됐고 야간 레이스를 위한 전면 라이트까지 추가됐다. 실내는 양산모델과 완전히 다른 구성이다. 운전에 필요한 최소한의 사양만 더해져 차체 내부 구조가 훤히 드러나 있다.






i30 뉘르24시는 지난 5월 열린 24시간 내구레이스 본선에 투입됐으며 클래스 내에서 4위, 전체 51위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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