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 플래그십 ‘컨티넨탈’ 전용 금융 프로모션 실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8-07 11:08 수정 2017-08-07 11:12
링컨코리아는 이달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링컨 컨티넨탈 전용 프로모션인 ‘5·5·5+1’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5·5·5+1 프로그램은 링컨 컨티넨탈 구매 시 5년 장기 운용 리스와 5년 보증, 5년 소모품 교환 서비스에 1년 신차 교환 서비스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금융 프로모션이다.
5년 장기 운용 리스 프로그램의 경우 보증금 30%를 지불하고 차량 가격을 60개월 동안 나눠서 지불하는 구매 방식으로 초기 구입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라고 링컨코리아 측은 강조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 기간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5년·10만km 무상보증 서비스와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도 제공된다. 오일필터를 비롯해 엔진 벨트와 호스, 에어크리너, 에어컨필터, 와이퍼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 온도 조절 시트 필터, 쇽업 소버 등을 5년·10만km로 연장된 기간 동안 무상점검 받을 수 있고 필요 시 교환도 무료로 제공된다. 여기에 3년·6만km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 입고와 수리 후 인도를 대행하는 ‘링컨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신차 교환 서비스의 경우 사고 시 파손율 30% 이상, 운전자 과실 50% 이하로 자동차 보험이 적용될 경우 1차량 당 1회에 한해 동일 모델로 신차를 교환받는다.
링컨 컨티넨탈은 지난해 말 선보인 플래그십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리저브와 프레지덴셜 등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프레지덴셜 구매자는 랩소디와 샬레, 서러브레드 등 3가지 외장 및 인테리어 디자인을 고를 수 있으며 전용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문화, 건축, 패션 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프레지덴셜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링컨 컨티넨탈의 국내 판매가격은 리저브 트림이 8250만 원, 프레지덴셜은 8940만 원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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