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마약’ 챠오 츄르, 반려묘 간식으로 인기

스포츠동아

입력 2017-01-1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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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오 츄르를 먹고 있는 고양이. 사진제공|와이앤케이커머스

일명 ‘고양이 마약’이라 불리는 고양이 간식 ‘챠오 츄르’가 주목받고 있다. 와이앤케이커머스의 수입·유통 제품으로, 참치·가다랑어·닭가슴살·조갯살 등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반려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요로결석 등 신장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고양이를 위해 91%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별도 급수없이도 활동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간식과 달리 스틱 포장 속에 액상 형태로 돼 있어 한손으로 간편하게 급여가 가능한 것이 특징. 불러도 본체만체 하던 고양이들이 이 간식만 보여주면 쪼르르 달려와 갖은 애교를 보여준다는 게 반려인들의 한 목소리다. 와이앤케이커머스 측은 “현재 국내 온라인쇼핑몰 및 대형마트에서 10여 가지 맛으로 판매되고 있다”며 “올해 신제품이 출시돼 20여 가지 다양한 맛의 챠오 츄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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