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올 뉴 XF,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베스트 세단’ 선정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11-18 10:53 수정 2016-11-18 10:55

재규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All-New XF)’가 독일 최고 권위의 ‘2016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Golden Steering Wheel Aawrd)’에서 ‘베스트 세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 뉴 XF는 진보된 디자인, 혁신적 파워트레인 및 첨단 테크놀러지의 완벽한 조화로 탄생한 재규어 핵심 전략 모델이다. 국내에는 지난 2월 풀 체인지 모델로 출시됐다. 최근에는 올 휠 드라이브(AWD)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 모든 도로 상황에 최적화된 주행 감각과 안정성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재규어 올 뉴 XF는 동급 경쟁 모델을 제치고 중대형 부문(Mid-Full-Size Category)을 대표하는 베스트 세단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재규어 최초 퍼포먼스 SUV F 페이스는 대형 SUV 부문(Large SUV Category) 2위를 차지했다. F 페이스는 알루미늄 인텐시브 바디 구조와 새로운 인제니움 엔진의 결합으로 스포츠카 수준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뛰어난 핸들링과 정제된 승차감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경량화를 통한 우수한 연비까지 갖췄다.

한편 올해로 41회를 맞이한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는 유럽 전역에서 100만 명 이상의 독자 투표와 자동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고 차량을 선정하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시상식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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