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에게 연봉 5억엔 이상 + 다년 계약 제시?
동아경제
입력 2016-01-06 08:19 수정 2016-01-06 08:22
이대호 연봉 5억엔 제시. 사진=동아닷컴 DB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에게 연봉 5억엔 이상 + 다년 계약 제시?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이대호에게 연봉 5억엔 이상의 금액과 다년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스포츠닛폰’은 고토 요시미츠 사장 겸 구단주 대행의 외국인 영입 방침을 게재하며 “소프트뱅크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희망하는 이대호와의 잔류 교섭과 함께 새로운 외국인 선수 보강에도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현 시점에서 소프트뱅크가 이대호에게 제시한 연봉 5억엔을 상회하는 다년계약을 제시한 메이저리그 구단은 없다”라며 이대호의 잔류 가능성을 시사했다.
스포츠니폰은 고토 요시미츠 사장 겸 구단주 대행의 말을 전하면서 “이대호가 복귀한다면 해피(happy)한 일이다. 러브콜을 계속 보내 겠다”고 알렸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이대호가 잔류하더라도 새로운 외국인 영입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