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채…박보검 '오늘 고백?'
동아경제
입력 2015-12-26 09:40 수정 2015-12-26 09:45
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채…박보검 '오늘 고백하나'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응팔')에서는 덕선(혜리)을 향한 정환(류준열)의 마음을 눈치채는 택(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동안 혜리를 좋아한다고 밝혀온 박보검은 고백을 하지 못했을 뿐 혜리 앞에서 진심을 그대로 드러내왔다.
이날 방송에서 덕선과 동룡(이동휘)은 텔레비전에서 나미의 무대가 나오자 춤을 추기 시작했다. 정환(류준열)과 택, 선우(고경표)는 두 사람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택은 특히 덕선에게 눈을 떼지 못한채 우연히 정환을 바라봤고 정환 역시 혜리를 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앞서 선우가 "사람의 눈을 보면 마음을 알 수 있다"고 한 조언을 떠올린 택은 정한이 덕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예고편에서 박보검은 혜리를 따로 불러내면서 혹시나 먼저 혜리에게 고백할 것이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응답하라 1988의 덕선(혜리)과 택이(박보검) (자료:방송화면 캡처)
박보검이 혜리를 향한 류준열의 마음을 눈치챘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응팔')에서는 덕선(혜리)을 향한 정환(류준열)의 마음을 눈치채는 택(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동안 혜리를 좋아한다고 밝혀온 박보검은 고백을 하지 못했을 뿐 혜리 앞에서 진심을 그대로 드러내왔다.
이날 방송에서 덕선과 동룡(이동휘)은 텔레비전에서 나미의 무대가 나오자 춤을 추기 시작했다. 정환(류준열)과 택, 선우(고경표)는 두 사람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택은 특히 덕선에게 눈을 떼지 못한채 우연히 정환을 바라봤고 정환 역시 혜리를 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앞서 선우가 "사람의 눈을 보면 마음을 알 수 있다"고 한 조언을 떠올린 택은 정한이 덕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예고편에서 박보검은 혜리를 따로 불러내면서 혹시나 먼저 혜리에게 고백할 것이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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