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1월 결혼 소식에 이어 임신 3개월 소식까지 겹경사…

동아경제

입력 2015-12-25 14:01 수정 2015-12-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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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방송인 정가은이 내년 1월 결혼 계획을 밝힌 가운데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한 매체는 정가은이 현재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정가은과 예비신랑은 30대 후반 나이인 만큼 임신 겹경사에 매우 기뻐했으며 주변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가은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평생 같이 있고픈 사람이 생겼어요. 내년 1월이면 저도 품절녀가 된답니다.예쁘게 살게요 메리크리스마스 ^^"라는 글을 올려 결혼을 예고 했다.

정가은의 소속사는 "정가은이 내년 1월3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정도 열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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