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연말 맞아 홀리데이 세트 선보여
동아경제
입력 2015-11-26 16:20 수정 2015-11-26 16:22
랑콤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연인, 가족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구성의 홀리데이 세트를 선보였다.
홀리데이 세트는 크리스마스에 연인을 위한 향수부터 한 해 동안 고생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메이크업, 기초 제품까지 다양하다.
사랑을 부르는 ‘미라클 향수’는 프리지아의 신선한 향과 따뜻한 머스크 향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줘 연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다. 같은 향의 바디 제품으로 구성한 ‘미라클 향수 세트’와 ‘라 비 에벨’, ‘트레조’ 등 랑콤의 다른 향수와 함께 구성한 ‘미니어처 향수 세트’로 선보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족 선물로 좋은 메이크업, 기초 케어 세트도 출시했다. 살짝 구부러진 듯한 스완 넥 스틱이 특징인 ‘그랑디오즈 마스카라’는 메이크업 초보도 쉽게 아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 새로 대학에 입학하는 자녀와 친지에게 선물하기 좋다. 랑콤은 행사 기간 피부 광채를 표현해주는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나 연예인 립스틱으로 알려진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 2종 구입 시 틴 케이스를 증정한다.
어머니를 위해서는 ‘제니피끄 동안 세럼 세트’, ‘압솔뤼 오일 세트’가 있다. 행사 기간 제니피끄 세럼 100ml를 구입하면 블랙, 레드 색상으로 연말 느낌을 담은 홀리데이 듀오 파우치와 여행용 5종 키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랑콤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세트는 랑콤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만 구성해 선물을 받는 설렘뿐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췄다”며 “의미 있고 풍성한 선물을 원한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연말 선물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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