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강정 라마다 호텔, 푸른바다 보이는 경관 일품
천호성기자
입력 2015-10-23 03:00
[Home&Dream]

세계적인 특급호텔 ‘라마다’가 제주도에 들어선다. 퍼스트피엔에스원은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제주 서귀포 강정 라마다 호텔’을 분양하고 있다. 이 호텔은 지하 2층, 지상 10층 164실 규모이며, 주로 27.6∼28.1m²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호텔은 라마다 브랜드 중 우리나라의 특급호텔에 해당하는 ‘라마다’급이다. 한국에서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라마다 제주함덕 호텔, 라마다 서울호텔 등이 이 급이다. 대부분의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어 조망이 탁월할 것으로 보인다. 9층에 바비큐 존, 10층에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시설도 들어선다.
호텔 주변에 개발 호재도 많다. 호텔 옆으로 9개 공공기관이 입주할 혁신도시도 생긴다. 호텔 앞바다의 강정항에는 관광여객선 항구인 크루즈터미널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귀포시에는 중문관광단지 등 관광자원도 풍부하다. 본보기호텔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9(양재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다. 02-3442-6155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세계적인 특급호텔 ‘라마다’가 제주도에 들어선다. 퍼스트피엔에스원은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제주 서귀포 강정 라마다 호텔’을 분양하고 있다. 이 호텔은 지하 2층, 지상 10층 164실 규모이며, 주로 27.6∼28.1m²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호텔은 라마다 브랜드 중 우리나라의 특급호텔에 해당하는 ‘라마다’급이다. 한국에서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라마다 제주함덕 호텔, 라마다 서울호텔 등이 이 급이다. 대부분의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어 조망이 탁월할 것으로 보인다. 9층에 바비큐 존, 10층에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시설도 들어선다.
호텔 주변에 개발 호재도 많다. 호텔 옆으로 9개 공공기관이 입주할 혁신도시도 생긴다. 호텔 앞바다의 강정항에는 관광여객선 항구인 크루즈터미널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귀포시에는 중문관광단지 등 관광자원도 풍부하다. 본보기호텔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9(양재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다. 02-3442-6155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제2 마라톤 붐’의 그늘 부상…“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