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씨마크 호텔, 가을 스파 특별 패키지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5-08-26 15:45

|
폰트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호텔현대(대표 고승환)의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이 가을을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리프레시 미 패키지(Refresh Me Package)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여름철 무더위로 쌓인 피로와 가을이 되며 큰 일교차로 생기는 몸의 스트레스를 스파와 함께 해소하도록 기획했다. 또한 다음달 26일부터 시작될 추석 명절 동안 나만의 휴식을 찾는 여행객들과 명절 후 몸과 마음의 힐링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도 특별한 쉼을 선사할 예정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씨마크 호텔의 객실 1박과 함께 최고급 스파 트리트먼트를 자랑하는 더 스파(The Spa)의 ‘리프레시 백(Refresh Back, 등 마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약 40분간 진행되는 ‘리프레시 백’은 전문적인 테라피스트들의 손길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단 시간에 피부에 보습과 진정을 준다.

이와 함께 클럽 인피니티(Club Infinity) 내의 사계절 온수풀,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무료 이용(2인), 비즈니스센터, 키즈클럽, 미니바, 브런치 제공(2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2인) 주중 기준으로 49만4000원(세금포함가)부터 시작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