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신보라에게 진심어린 조언

동아경제

입력 2015-03-14 11:18 수정 2015-03-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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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자료:동이일보DB)

새롭게 가수 데뷔를 준비하는 신보라는 휘성을 찾아 고민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신보라는 휘성을 찾아 "에일리처럼 노래를 잘하고 싶은데 그게 어렵다. 고음 부분이 힘들다"고 고백했다.

휘성은 신보라에게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무대에 오르면 안돼"라며 "개그맨치고 노래 잘한다라는 말을 들을 바엔 안 하는 게 낫지"라며 “노래할 때 소리를 터뜨려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마라"며 애정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한편 신보라는 고향 거제도를 찾아 후배들에게 "학교 다닐 때는 개그우먼을 할 줄 몰랐다. 나름대로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고 공부했는데 나중에는 그게 빛을 낼 때가 있더라"고 조언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보라, 목소리 짱" "신보라, 당신을 응원합니다.“ "신보라 가수로도 대박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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