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 주연은 누구?

영화 스물의 강하늘 (자료:동아일보DB)

영화 ‘스물’이 오는 25일 개봉한다.

강하늘을 비롯해 김우빈, 이준호(2PM),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 등이 가세했고 이병헌 감독의 메가폰을 잡았다.

'스물'에서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를 연기한 그는 자기 관리에 철저한 새내기 대학생이지만 술만 마시면 통제 불능이 되고 마는 바른 생활 스물로 남다른 폭소를 전한다.

잉여 스물 치호(김우빈), 빈털터리 스물 동우(이준호)와는 비교되지 않을 순진무구한 경재로 흠모하는 동아리 선배 진주(민효린)와의 드라이브에 잔뜩 겁먹기도, 남몰래 므흣한 상상을 하다 들켜 자학하는 웃픈 상황으로 관객의 배꼽을 잡게 한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물, 강하늘 연기 기대되요“ "스물, 3총사 출동이네요“ "스물, 꼭 보고 싶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보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 폴 워커 유작, 언제 개봉하나?
• 故폴 워커, 유작 개봉 예정
• 중계동 불암산 화재 발생, 인명피해 여부는?
• 신보라 "에일리처럼 노래하고 싶다" 가수데뷔 고충 털어놔…
• [RMC 2015]초등학생이 카트 경주를? F1 꿈꾸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