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찌라시’ 강경 대응 “무슨 내용이길래?”
동아경제
입력 2015-02-17 17:06 수정 2015-02-17 17:08
EXID 하니 ‘찌라시’ 강경 대응 “무슨 내용이길래?”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멤버 하니가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키로 했다.
17일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트 관계자는 국내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EXID 하니 관련 찌라시가 돌고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말도 안되는 루머다"고 전했다.
이관계자는 "처음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가만히 있으니 사실인 양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더라. 더 이상 묵인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하니 찌라시는 악의적인 루머다. 더 확산되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재차 강조했다.
하니의 소속사는 이 매체에 “하니에 대한 악성루머를 담긴 증권가 찌라시와 관련, 블로그에 이 내용을 올리고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유포한 사람들을 찾아 처벌해 달라고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이미 신고했다”라며 “하니와 관련한 최근 찌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니가 소속된 이엑스아이디(EXID)는 히트곡 ‘위아래’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하니는 남다른 예능감으로 KBS2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하면서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엑스아이디(EXID)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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