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남편 인교진 알고보니 “200억 재력가 아들”
동아경제
입력 2015-02-17 16:55 수정 2015-02-17 16:56
사진=tvN 캡쳐
배우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누리꾼들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 엘리트 남편을 만나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중 5위에는 지난해 10월 동료 배우 인교진과 결혼한 소이현이 이름을 올렸다.
인교진은 연간 200억 매출을 자랑하는 재력가 집안의 아들로, 인교진 아버지는 S산업 CEO이며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해외로 수출하고 해 업계 점유율 1위로 알려졌다.
또한 인교진은 고등학교 3년 내내 장학금을 받는 것은 기본, 외교관을 꿈꿨을 만큼 모범생이었다.
과거 인교진 아버지는 "아들이 촬영이 없는 날 회사에 내려와서 경영 수업을 하고 있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강남 청담동에 신접 살림을 차렸고 럭셔리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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