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송혜교 주연 ‘두근두근 내 인생’ 9월 개봉
동아경제
입력 2014-07-15 16:15 수정 2014-07-15 16:15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스크린 상영날짜가 잡혔다.
15일 오전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오는 9월 추석 시즌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두근두근 내인생의 스틸컷에는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한 때 아이돌을 꿈꿨지만 17살에 덜컥 엄마가 돼버린 젊은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 모습을 그렸다.
한편, 같은 소속사 UAA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혜교와 강동원은 최근 파리 여행 목격담이 인터넷 상에서 퍼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돼 한 차례 관심을 모았으나, 화보 촬영차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화보를 찍은 포토그래퍼 홍장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화보 촬영 인증샷을 공개해 루머를 불식시켰다. 송혜교와 강동원은 지난 18일~22일 파리에서 화보를 촬영한 사실을 증명했다.
한편, 강동원 송혜교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동원 송혜교, 대박 캐스팅” “강동원 송혜교, 훈훈하다” “강동원 송혜교,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