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구혜선, 이상윤 러브스토리에 시청자들 반응 뜨거워
동아경제
입력 2014-04-28 15:20 수정 2014-04-28 15:23
‘구혜선, 엔젤아이즈’
SBS 주말특별기획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상윤과 구혜선의 첫사랑 이야기가 화제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엔젤아이즈'는 27일 수도권 기준 13.4%라는 시청률을 보였으며 그 중 3040 남성 시청 점유율은 각각 21%와 24%, 3040 여성 시청 점유율은 31%와 25%라는 수치를 보이며 동시간대 경쟁작 대비 큰 폭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상윤은 미국에서 고생 끝에 유능한 응급외과 딜런 박이 되어 돌아온 박동주(이상윤)역을 맡았으며 구혜선은 첫사랑 동주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119 응급구조사로 성장한 윤수완(구혜선)역을 맡았다.
한편 27일 방송된 '엔젤아이즈' 6회에서는 동주의 어머니 정화 비석 앞에 놓여진 MP3를 듣고 그간 동주의 말들이 모두 거짓임을 확인한 수완이 미국으로 돌아가려는 동주를 붙잡고 서로 포옹하는 장면으로 끝났다.
구혜선 엔젤아이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혜선,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구혜선, 엔젤아이즈 러브스토리 어떻게 이어질까?”, “구혜선, 엔젤아이즈 앞으로도 본방 사수 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슈퍼리치들 30분 덜 자고 책 2배 많이 읽었다
- 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올린다… 치킨‧피자까지 전방위적 가격 인상
-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 '선물하기 좋은 맥주'로 이름 날려 매출 182% 증가한 브랜드[브랜더쿠]
- 하이닉스, AI붐 타고 깜짝흑자… “美경기 살아야 슈퍼사이클 진입”
- “일-육아 병행 힘든데…” 저출산 예산중 3.6%뿐
- 봄은 대둔산에서 북장단 맞춰 쉬었다 간다[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출근길 선글라스 벗어야 밤잠 잘 잔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만성통증, 앱으로 치료 도와”… 환자 스스로 재활운동 제대로[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앉아서 수억 번대”…무순위 ‘줍줍’ 열기, 본청약보다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