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라스가든’, 매주 주말 대한민국 16강 기원 ‘슈팅 마블 게임’ 진행

동아경제

입력 2018-06-22 10:01 수정 2018-06-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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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삼산동 ‘더테라스가든’이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슈팅 마블 게임’ 이벤트를 6월 매주 주말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매주 토·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7시 사이 매장 일정 이용 횟수에 따라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별도로 주문 제작한 미니 골대 안에 벨크로 소재의 각 경품 이미지 보드를 향해 슈팅을 해 공이 부착되면 해당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아웃백 스테이크 이용권, 계절밥상 이용권 등으로 구성됐다.

각 매장 단위별 행사도 준비됐다. 프레스티지 키즈카페 ‘릴리펏’에서는 신 메뉴 출신 기념으로 신 메뉴 3가지 중 1가지만 주문 후 SNS 공유 시 프리미엄 음료 제공 이벤트와 베이비, 토들러 대상 상시 무료 입장 서비스 등을 진행하며, 데님 매장 ‘퀴오스진’에서는 전 품목 1+1 행사를 연다.

더테라스가든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 경기가 저녁 시간에 편성되어 가족, 연인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큼 대한민국 경기 응원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줄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더테라스가든은 최근 유아동 지향 차별화된 체험형·에듀테인먼트 MD를 강화시키고 있다. 또한 고객의 니즈 충족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의류 △소품샵 △편의점 △스파 △헤어샵 등 다채로운 MD 구성 및 구색 확충 중이다. 또 정례적인 자체 트렌드 연구, 공유를 위한 담당자 선임 및 회의체도 발족,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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