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 & 블루’ 민간임대로 공급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9-06 15:35 수정 2017-09-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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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은 오는 10월 의왕 백운밸리에 선보이는 ‘의왕 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를 4년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한다.

의왕 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는 입주 후 4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다. 특히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LH등의 공공기관의 임대아파트보다 신청 자격규제가 덜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단지는 특별한 소득제한이 없고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또 임대기간 동안에는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다. 더불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을 받아 안전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제일건설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 59, 7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평면을 도입해 개방감과 일조권을 높였다. 여기에 최상층 다락방 설계(최고 2m)와 다용도 수납공간 등 공간을 적용해 주거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의왕 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는 경기도 의왕시 백운밸리 A2블럭, A4블록에 지하 2층~지상 16층, 10개 동, 총 594가구(전용 59~74㎡) 규모로 조성된다. 블록 별 가구수는 A2블록 250가구, A4블록 344가구다.

의왕 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먼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실제 주변에는 탁 트인 백운호수와 백운산, 모락산, 바라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쾌적하다.

교통편도 좋다. 의왕~과천 고속화도로 청계 IC와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판교 IC, 외곽순환도로 학의JC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서울 강남 및 과천, 성남, 안양 등의 수도권 전역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안양-성남간 고속도로(2017년 예정), 월곶~판교간 전철 의왕청계역(예정) 등이 개통되면 교통편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의왕 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 & 블루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98일원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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