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여성 바이오 전공 대학생’ 본사 투어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9-07 13:53 수정 2018-09-07 13:57
GC녹십자는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가 진행하는 ‘취업탐색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최근 경기도 용인 본사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WISET 취업탐색 멘토링’은 바이오 분야 전공 여대생과 대학원생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티와 멘토 34명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GC녹십자 본사 투어를 통해 연구개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최신 시장 현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에는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과 김지수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연구원이 멘토로 참여하고 있다.
황유경 연구소장은 “이날 진행된 탐방이 바이오 분야 전공자들의 진로 선택뿐 아니라 차세대 여생 리더 배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선물하기 좋은 맥주'로 이름 날려 매출 182% 증가한 브랜드[브랜더쿠]
-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슈퍼리치들 30분 덜 자고 책 2배 많이 읽었다
- 재즈 연주회부터 강연까지… 문화로 물드는 서울의 ‘봄밤’
- 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올린다… 치킨‧피자까지 전방위적 가격 인상
- 하이닉스, AI붐 타고 깜짝흑자… “美경기 살아야 슈퍼사이클 진입”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